레미 드 구르몽

레미 드 구르몽(프랑스어: Remy de Gourmont, 1858년 4월 4일 ~ 1915년 9월 27일)은 프랑스의 시인·소설가·문학 평론가이다.

레미 드 구르몽
Remy de Gourmont
작가 정보
출생
Bazoches-au-Houlme
사망
파리 15구
국적프랑스
언어프랑스어
직업작가, 시인, 소설가, 극작가, poet lawyer, 문학 평론가, 철학자, 평론가, 언론인
학력캉 노르망디 대학교
사조상징주의
수상Saintour Prize (1904)
동거인Berthe de Courrière
형제Jean de Gourmont
주요 작품
서명

묘비
묘소페르 라셰즈 묘지
Grave of Clésinger-Gourmont

상징파의 잡지 〈메르키르 드 프랑스〉를 창간하였으며, 비평과 미학에 커다란 공적을 남겼다. 노르망디의 명문 출신이다. 26세 때 결핵의 일종인 낭창에 걸려 얼굴이 추해지자, 문 밖 출입을 하지 않고 고독한 생애를 보냈다. 그는 상징주의의 이론가일 뿐 아니라, 자유로운 입장에서 세련된 취미와 학식을 가지고 시·소설·평론을 썼다. 그의 대표적인 상징시인 〈낙엽〉은 전 세계에서 널리 읽혀지고 있다. 소설로는 《룩셈부르크의 하룻밤》, 평론집으로 《프랑스어의 미학》, 《문학 산책》등이 있다.

참고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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