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토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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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PLATEAU)는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삼성 리움미술관이 운영하는 로댕 작품 전문 박물관이었다. 개관할 당시의 이름은 로댕갤러리(Rodin Gallery)였으며, 2011년 5월 '플라토'라는 명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2] 그 후 2016년 8월 운영이 종료되어 17년만에 폐관되었다.[3]

플라토
PLATEAU
정식 명칭플라토
국가대한민국
소재지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55 (태평로2가)
개관일1999년 5월 4일
웹사이트공식 홈페이지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세워진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작품을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전문 갤러리로 로댕의 대표작인 <지옥의 문> 7번째 에디션과 <깔레의 시민> 12번째 에디션을 상설 전시했었다.[4] (참고로 ‘에디션(edition)’은 하나의 형틀로 찍어낸 조형물에 제작 순서대로 붙이는 번호다.[3]) 이 두 점의 작품은 플라토 폐관 후 호암미술관 수장고로 자리를 옮겨 보관되었다.[5]

각주 편집

  1. 김지훈 (2016년 3월 29일). '로댕갤러리'로 출발한 '플라토' 17년 만에 사라진다”. 《머니투데이》. 2016년 7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 박현주 (2016년 4월 26일). '지옥의 문' 中리우웨이 작품과 고별전…플라토 8월 31일 폐관”. 《뉴시스》. 2016년 7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3. 손택균 (2016년 3월 29일). “굿바이, 플라토!…삼성미술관 플라토 17년만에 폐관 ‘역사 속으로’”. 《동아일보》. 2017년 8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8월 26일에 확인함. 
  4. “플라토 - 기관단체사전”. 《네이버》. 
  5. 권혜진 (2016년 7월 1일). “폐관 플라토미술관 로댕 작품, 호암미술관 수장고로”. 《연합뉴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