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델라이드 (룩셈부르크)

마리아델라이드(Marie-Adélaïde, Grand Duchess of Luxembourg, 1894년 6월 14일 ~ 1924년 1월 24일)는 룩셈부르크 대공 기욤 4세마리아 아나 대공비의 장녀이다. 기욤 4세가 준살리카법을 채택했기 때문에 룩셈부르크 여대공으로 즉위했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독일프랑스, 벨기에와의 외교 문제로 비판이 일어나자, 결국 동생인 샤를로트에게 양위했다. 이후 그녀는 수녀가 되었고, 1924년 독감으로 사망했다.

마리아델라이드
룩셈부르크 대공
재위 1912년 2월 25일~1919년 1월 14일
전임 기욤 4세
후임 샤를로트
이름
Marie Adélaïde Theresia Hilda Antonia Wilhelmina vu Lëtzebuerg
신상정보
출생일 1894년 7월 14일(1894-07-14)
출생지 룩셈부르크의 기 룩셈부르크 베르그 성
사망일 1924년 1월 24일(1924-01-24)(29세)
사망지 노트르담 성당
가문 나사우바일부르크 대공가
부친 룩셈부르크의 기욤 4세
모친 포르투갈 인판타 마리아 아나
전임
기욤 4세
룩셈부르크 여대공
1912년 2월 25일~1919년 1월 14일
후임
샤를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