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스선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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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스선 전투(Battle of the Mareth Line)는 1943년 3월 16일부터 1943년 3월 31일까지 튀니지 남부 마레스선(Mareth Line)에서 일어난 제2차 세계 대전튀니지 전역의 전투이다.

마레스선 전투
튀니지 전역의 일부

25 파운더포로 추축국 군대를 공격하는 영국군
날짜1943년 3월 16일 ~ 1943년 3월 31일
장소
튀니지 남부
결과 영국 승리
교전국

영국의 기 영국

자유 프랑스의 기 자유 프랑스
나치 독일의 기 나치 독일
이탈리아 왕국의 기 이탈리아 왕국
지휘관
영국 버나드 로 몽고메리 이탈리아 왕국 조반니 메세
병력
90000 ~ 123690명 73500 ~ 115000명
화기 455개
전차 139-220대
대전차포 480대
피해 규모
4,000명 사상 7,000명 포로

이 전투는 버나드 로 몽고메리가 이끄는 영국의 육군 제8군, 조반니 메세가 이끄는 이탈리아 왕국의 군단이 참전했다. 인도 제국, 뉴질랜드, 자유 프랑스의 군단이 영국과 함께 참전했고 나치 독일의 군단이 이탈리아와 함께 참전했다.

영국군이 선제 공격을 통해 교두보를 마련했지만 추축국(독일 15 기갑사단)의 반격으로 인해 봉쇄되었고 영국군은 별도의 공격 경로를 마련하게 된다. 몽고메리가 이끄는 영국군은 3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추축국 군대를 집중 공격했고 추축국은 마레스 선에서 약 64km 정도 떨어진 튀니지 와디아카리트(Wadi Akarit)로 퇴각하게 된다.

전투 편집

3월 19일 ~20일 버나드 로 몽고메리 대장이 밤에 마레스 선을 돌파를 위한 격투가 작전을 시작함. 21일 영국의 50보병사단이 서쪽에 돌파해 교두보를 마련했지만 15기갑사단의 반격으로 의해 실패함. 26일 몽고메리가 2차 슈퍼차지작전을 시작해 10군단이 고지대를 우회하여 제1기갑사단이 엘 함마를 점령함.

 
1943년 3월 29일 엘 함마 영국의 1기갑사단의 크루세이더 전차.

전투 서열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