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馬山港)은 1899년 5월 1일 개항한 경상남도 창원시의 항구이다.

마산항의 개항이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강제개항으로 언급되곤 했으나, 2019년 조선 정부의 요구에 의해 추진된 자율적 개항이라는 주장이 처음으로 제기됐다.[1]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은 마산항 서항부두~1부두~중앙부두까지 총연장 2.3km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2]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