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다다쓰네 (1720년)

마쓰다이라 다다쓰네(일본어: 松平忠恒, 1720년 ~ 1768년 12월 16일)는 고오리번의 3대 번주이자, 시노즈카번, 가미사토미번의 번주이며, 오바타 번의 초대 번주이다. 어릴적 이름은 사다타로(定太郎)이다. 관위는 종5위하, 오쿠라쇼호(大蔵少輔), 구나이쇼호(宮内少輔), 셋쓰노카미(摂津守)이다.

마쓰다이라 다다쓰네
松平忠恒
본명사다타로
로마자 표기Matsudaira Tadatsune
출생1720년
사망1768년 12월 16일
성별남성
국적일본
경력고오리번 3대 번주, 시노즈카번 번주, 가미사토미번 번주, 오바타 번 초대 번주, 소자반, 지샤부교, 와카도시요리
직업번주
활동 기간1736년 ~ 1768년

고오리번 2대 번주 마쓰다이라 다다아키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형 다다유키가 일찍 사망하자 적자가 되었다. 1734년에 관위를 서임받았고, 1736년에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번주 자리에 올랐다. 1747년 음력 3월에 소자반(奏者番)이 되었고, 같은해 음력 7월에는 시노즈카번으로 이봉되었다. 또 음력 9월에는 지샤부교(寺社奉行)를 겸임하였다. 1748년가미사토미번으로 이봉되었고, 같은해 음력 10월에는 와카도시요리(若年寄)로 승진하였다. 1767년, 오바타 번으로 이봉되었다가, 이듬해 사망하였다. 장남 다다요시가 그 뒤를 이었다.

전임
오다 노부쿠니
제1대 오바타 번 번주
(오쿠다이라 마쓰다이라가)
1767년 ~ 1768년
후임
마쓰다이라 다다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