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의 정치인

마쓰모토 다케아키(일본어: 松本 剛明 마츠모토 타케아키[*], 1959년 4월 25일 ~ )는 일본의 정치인으로, 자유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7선)이자 일본의 전 외무대신이다. 2022년 11월부터 그는 총무대신이다. 초대 일본 내각총리대신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의 외외외고손자이며, 아버지는 전 일본 방위청 장관·중의원 의원 마쓰모토 주로이다. 지역구는 효고현 제11구이다.

마쓰모토 다케아키
松本 剛明
출생1959년 4월 25일(1959-04-25)(65세)
일본 도쿄도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학력도쿄 대학
직업정치인
정당자유민주당

인물 편집

도쿄도 출신으로, 도쿄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1982년 일본흥업은행(日本興業銀行) 에 들어갔으며, 1989년 아버지 마쓰모토 주로가 제1차 가이후 내각에서 방위청 장관이 되자, 일본흥업은행을 퇴직하고 비서관을 맡았다.

1996년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효고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고, 2000년 민주당 소속으로 다시 효고 현에서 출마해 자유민주당 후보를 이기고 첫 당선되었다. 2009년 중의원 의원 총선거까지 총 4차례 당선되었다.

같은 해 중의원 의원 운영 위원장이 되었으며, 2010년 간 내각 제1차 개조내각에서 외무대신 마에하라 세이지 아래 차관 (외무성 부대신)으로 임명되었다.

2011년 간 내각 제2차 개조내각에서 외무성 부대신에 재임했으며, 같은 해 3월 재일 한국인에게 정치 자금을 받은 문제로 사임한 마에하라 세이지의 후임 외무대신이 되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토 히로부미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1]

2022년 11월 21일 그는 총무대신에 취임했다.[2]

가족 관계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전임
센고쿠 요시토
제8대 민주당 정책조사회장
2005년 ~ 2007년
후임
나오시마 마사유키
전임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대신
2011년 3월 9일 ~ 2011년 9월 2일
후임
겐바 고이치로
전임
데라다 미노루
일본의 총무대신
2022년 11월 21일 ~
후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