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에 호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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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에 호국 신사(일본어: 松江護國神社 마쓰에 고고쿠 진자[*])는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 마쓰에성터에 있는 신사이다. 이즈모국·오키국 출신의 2만 2천명의 영혼을 위해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시마네 현내의 같은 유형의 신사로 하마다시하마다 호국 신사가 있다.

마쓰에 호국 신사
제신일본 "호국의 영령"(護国の英霊)
창건1939년(쇼와 14년)
제례매년 10월 23일
주소일본의 기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

1935년에 시마네 현 초혼사 건설 봉찬회가 조직되었다. 1939년 3월에 마쓰에 초혼사로서 창건·진좌했지만, 같은 해 4월 초혼사의 제도 개혁에 따라 마쓰에 호국 신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시마네 신사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1953년 다시 원래의 이름으로 돌아왔다.

1945년 8월 마쓰에 소요 사건의 주동자들이 봉기 전 집결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