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클레이튼
2007년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영어: Michael Clayton)은 2007년에 개봉한 미국의 법률 스릴러 영화이다. 토니 길로이가 감독과 각본을 맡고, 조지 클루니, 톰 윌킨슨, 틸다 스윈턴, 시드니 폴랙이 출연하였다. 영화 제목에 이름이 명시된 한 법정대리인이 직장 동료의 신경 쇠약 문제, 농약 독성 효과로 집단 소송을 당한 로펌 주고객 기업, 이를 둘러싼 부패와 음모에 대처하는 모습을 묘사한다.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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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토니 길로이 |
각본 | 토니 길로이 |
제작 | 시드니 폴랙 스티븐 새뮤얼스 제니퍼 폭스 케리 오런트 |
출연 | 조지 클루니 톰 윌킨슨 틸다 스윈턴 시드니 폴랙 |
촬영 | 로버트 엘스윗 |
편집 | 존 길로이 |
음악 | 제임스 뉴턴 하워드 |
제작사 | 새뮤얼스 미디어 캐슬 록 엔터테인먼트 미라지 엔터프라이즈스 섹션 에이트 프로덕션스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북미) 서밋 엔터테인먼트(해외)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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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9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25,000,000 달러 |
흥행수익 | 92,991,835 달러[1] |
영화는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 2008년 제80회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클루니), 여우조연상(스윈턴) 등 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줄거리
편집마이클 클레이턴이 다니는 뉴욕 로펌은 집단 소송이 제기된 농산물 복합기업 U-노스 변호를 수임한 상태이다. 그러나 선서 증언 중에 선임 변호사 아서 이든스가 조증 삽화를 일으키면서 마이클이 뒷수습을 하게 된다.
사실 아서는 피해자들 편에 서기로 결심했으며, 중요한 U-노스 기밀 서류를 하나 입수하였다. 이 서류에는 U-노스가 수백 명의 죽음을 유발한 자사 제조 제초제에 발암 물질이 함유돼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담겨있으며, CEO 돈 제프리스의 서명도 박혀있다.
아서는 돈 제프리스의 지시로 자살을 가장해 살해당하는데...
출연
편집우리말 더빙
편집KBS 성우진
편집- 김환진 - 마이클 클레이턴(조지 클루니)
- 최흘 - 마티 바크(시드니 폴랙)
- 장광 - 번(로버트 프레스콧)
- 유해무 - 아서(톰 윌킨슨)
- 김옥경 - 캐런(틸다 스윈턴)
- 김태연 - 게이브(빌 레이먼드) / 티미(데이비드 랜즈베리)
- 윤기황 - 배리(마이클 오키프)
- 윤병화 - 돈(켄 하워드)
- 김익태 - 진(숀 컬런) / 그리어(데니스 오헤어)
- 김태웅 - 월터(톰 매카시) / 마이클·진·티미의 아버지(케빈 헤이건)
- 송정희 - 헨리(오스틴 윌리엄스) / 애나의 언니(하이디 암브루스터)
- 홍진욱 - 댈버토 형사(데이비드 제이어스) / 번의 동료(테리 서피코) / 토드(매슈 데트머)
- 서지연 - 애나(메릿 위버) / 직원(캐서린 워터스턴)
- 최하나 - 팸(샤론 워싱턴) / 그리어의 아내(줄리 화이트)
각주
편집- ↑ (영어) Michael Clayton - 박스 오피스 모조. Retrieved October 2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