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 (꾸러기 수비대)

마초》는 꾸러기 수비대의 등장인물으로, 의 정령. 원판 이름은 파카랏치(パカラッチ).

소개 편집

성우 - 나가사코 타카시 / 故 장정진 / 손원일
남. 의 정령. 체색과 두발은 갈색, 눈동자는 푸른색. 말 발굽 모양의 부메랑을 무기로 한다. .「청춘이 날 부른다!'」가 말버릇. 정열적인 캐릭터로 어떤 일에도 청춘을 묶어 생각하고 말하며, 노벨월드의 인물에게도 영향을 준 적도 있다. 특히 문학작품인 소설 '백경' 이야기나라에서는 에이호브 선장을 너무나 동경한 나머지 에이호브 선장의 말이 끝날 때마다 "아름다운 청춘~"을 연발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연신 쏟아내는 주책스러운 면을 보였다. 냔마의 함정에 빠져서 헤라에게 당하려는 순간 우린과 미미를 지키며 살아남은 우린에게 울지말라는 조언을 남기며 미미와 같이 사망.(요롱이는 이전에 죽었다.) 미미를 좋아하는 듯 미미를 걱정하고 짝사랑하고 있다. 마지막화에서는 미미에게 고백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 일본에서의 일인칭은 「ボ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