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1996년 드라마)

만남》은 1996년 3월 25일부터 같은 해 9월 14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아침연속극으로 그 동안 뚜렷한 주관에 생활력을 가진 여성 역할을 해 온 이휘향 (유강애 역)이 평범한 주부 역으로[1] 변신을 시도했다.

만남 (1996년 드라마)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SBS
방송 기간 1996년 3월 25일 ~ 1996년 9월 14일
방송 시간 ~ 오전 8시 40분 ~ 9시 10분
방송 분량 30분
방송 횟수 147부작
연출 허웅
극본 허숙
음성 한국어

기획 의도

편집

결혼생활 11년째 된 평범한 주부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고, 이혼 후 찾아온 새로운 사랑 앞에 고민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줄거리

편집

결혼생활 11년째에 접어든 강애는 10살의 딸과 무덤덤하지만 여린 남편, 인내심 강하고 속 깊은 시어머니와 한 집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의 회사가 부도가 나고 그와중에 남편에게 정부 유미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에 휩싸인다.[2]

출연

편집

참고 사항

편집
  • 불륜을 다룬 내용상의 문제 탓인지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3].

각주

편집
  1. 김순기 (1996년 3월 30일). “평범한 주부역 맘에 드네요”. 경인일보. 2023년 7월 4일에 확인함. 
  2. 이영란 (1996년 3월 16일). “SBS 새 아침연속극 「만남」25일 첫선”. 매일경제. 2016년 8월 18일에 확인함. 
  3. '부자유친' '귀여운 여자'등 7개프로 경고”. 한겨레. 1996년 5월 17일. 2016년 8월 18일에 확인함. 
SBS 아침연속극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엘레지
(1995년 10월 9일 ~ 1996년 3월 23일)
만남
(1996년 3월 25일 ~ 9월 14일)
때로는 타인처럼
(1996년 9월 16일 ~ 1997년 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