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주)(영어: MegaStudy Co., Ltd.)는 대한민국의 교육기업이다. 2000년 7월에 설립되었고, 200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학원 강사 출신의 손주은이 설립하였다.[2]

메가스터디 주식회사
MegaStudy Co., Ltd.
형태주식회사, 대기업
창립2000년 7월 12일
창립자손주은
시장 정보한국: 072870
상장일2004년 12월 21일
산업 분야교육 서비스, 학원, 출판
서비스온라인 교육 학원
출판
분할
메가스터디교육(주)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5층 (상암동, 디지털큐브)
핵심 인물
손성은 (대표이사)
손주은 (이사회의장, 사내이사)
제품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학원, 엠베스트, 엠주니어
매출액249,366,216,808원 (2015)
영업이익
28,562,278,055원 (2015)
120,554,441,340원 (2015)
자산총액354,407,843,405원 (2015.12)
주요 주주손주은 외 특수관계인: 23.40%
신영자산운용주식회사: 13.02%
FIDELITY PURITAN TRUST FIDELITY SERIES Ⅰ: 9.02%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주식회사: 6.66%
국민연금: 9.87%
종업원 수
108명 (2015.12)
자회사대한민국 메가엠디㈜
대한민국 ㈜아이비김영
대한민국 메가북스㈜
대한민국 형설에듀㈜
대한민국 메가푸드앤서비스㈜
베트남 MEGASTUDY FOREVER JOINT STOCK COMPANY
베트남 PLUS EDU CO.,LTD
대한민국 ㈜에스이글로벌
대한민국 메가농식품 투자조합 1호
대한민국 ㈜마스턴제3호메가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대한민국 ㈜리스공
[1]
자본금2,008,145,500원 (2015.12)
웹사이트http://corp.megastudy.net/
메가스터디
표어The Knowledge Partner for a Better Future
영리여부영리적
사이트 종류종합교육
사용 언어한국어
소유자메가스터디 → 메가스터디교육
제작자메가스터디
시작일2000년
웹사이트http://www.megastudy.net/
현재 상태운영중

고등학생과 재수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제공 및 오프라인 학원 운영을 담당하는 고등사업부문,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중등사업부문, 의·치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 대학편입학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제공 및 오프라인 학원 운영을 담당하는 일반성인사업부문, 교재 출판 및 급식, 해외 사업을 진행하는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11월 3일 교육용역사업부문을 분할[1] 해 신설 회사를 설립하고 존속회사 메가스터디는 투자에 집중하는 안이 이사회에서 통과되었다.[3] 이에 2015년 4월 1일 메가스터디교육㈜(영어: MegaStudyEdu Co., Ltd.)을 설립[4] 했으며, 5월 4일 메가스터디교육의 코스닥 시장 재상장과 존속회사인 메가스터디의 변경상장이 이루어졌다.[5]

2015년 6월 11일 자회사인 메가북스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는 안이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으며 합병 기일은 같은 해 7월 31일이다.[6]

연혁 편집

  • 2000년 7월: 메가스터디(주) 설립
  • 2001년 12월: KTIC, 우리기술투자 투자 유치
  • 2002년 10월: 중등부 자회사 메가주니어(주) 설립
  • 2003년 4월: 중등부 자회사 메가주니어(주), 엠베스트교육(주)로 사명 변경
  • 2003년 5월: 중등부 사이트 엠베스트 오픈
  • 2004년 12월: 코스닥 상장
  • 2006년 11월: 중등부 자회사 엠베스트교육(주) 흡수합병
  • 2007년 11월: ㈜ 파레토아카데미, 계열사로 편입
  • 2008년 11월: 의·치의학전문 브랜드 "메가MD",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전문 브랜드 "메가로스쿨" 론칭
  • 2009년 2월: 영어학습 사이트 메가잉글리시(www.megaenglish.net) 오픈
  • 2010년 7월 12일: 창립10주년 기념행사
  • 2015년 4월 1일: 메가스터디(주)와 메가스터디교육(주)로 인적분할

영업 분야 편집

온라인 교육
출판사업
  • 메가북스
급식사업
  • 메가F&S
고등부 직영학원
  • 강남 메가스터디학원 * (고등부 연합반 , 재수 종합반 , 단과반)운영
  • 서초 메가스터디학원 * (고등부 연합반 , 재수 종합반)운영
  •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 (고등부 연합반, 중등부 연합반, 재수 종합반 , 단과반[고등 + 중등])운영
  •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 * (고등부 연합반 , 재수 종합반 , 단과반)운영 [재수 종합반의 경우 별도의 전화회선 , 건물을 사용 단과반의 경우 ivy 빌딩 7,8,9층을 사용 경우에 따라서는 10층도 사용]
  • 신촌 메가스터디학원 * (고등부 연합반 , 재수 종합반 , 단과반)운영
  • 성북 메가스터디학원 * (고등부 연합반 , 단과반)운영
  • 평촌 메가스터디학원 * (고등부 연합반 , 재수 종합반 , 단과반)운영
  • 광주 메가스터디기숙학원
  • 남양주 메가스터디기숙학원
  • 양지 메가스터디기숙학원
  •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신관(2015년 신설)
고등부 가맹학원
  • 수원 메가스터디학원

논란 편집

수강 후기 조작 및 환불 제한 편집

공정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 비상에듀, 이투스, 비타에듀, 위너스터디 등 5개 사업자는 수강 후기의 내용이 자사의 이익에 반할 경우 이를 삭제하거나 미공개하는 등으로 조작하였으며, 또 메가스터디, 비상에듀, 비타에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티치미, 대성마이맥 등 6개 사업자는 교재 등에 대한 계약 철회 기간을 법률 상의 기한보다 짧게 적용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되었다.[7]

광고 논란 편집

2005년 12월 12일, 메가스터디는 <주간 조선>에 <돌풍! 메가스터디 입사학원이 코스닥 대박, 주가 삼성전자와 맞먹어>라는 홍보성 기사를 실어 문제가 되었는데, 이는 주간조선이 지나치게 이 회사의 성장신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의혹을 제기시키고, 시사주간지의 저널리즘이 약화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8] 그로부터 7년 뒤인 2013년 2월, 메가스터디는 서울 시내·버스·지하철에 지면광고를 게재하였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 학기가 시작되었으니 넌 우정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질 거야. 그럴 때마다 네가 계획한 공부는 하루하루 뒤로 밀리겠지. 근데 어쩌지? 수능 날짜는 뒤로 밀리지 않아 벌써부터 흔들리지마. 친구는 너의 공부를 대신해주지 않아 "

이 광고를 본 대부분의 네티즌은 "정도를 넘어섰다", "메가스터디는 아이들을 코너로 몰고 있다. 얘들아 공부보다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중요해! 어른들 상술에 속지마! 청소년들이 자살하는 이유가 뭔 것 같아? 속마음을 트고 얘기할 사람이 없잖아, 외롭잖아, 두렵잖아, 암담하잖아", "어른들이 우정과 성적 중 하나를 버려야 할 거라고 아이들에게 협박하는 이 상황이 너무 힘드네요"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 광고는 시민사회 단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에서 패러디되어 더욱 화제를 끌게 되었다.[9]

세무조사 대가로 국세청 뇌물공여 편집

메가스터디 주식회사는 직원 윤 모씨를 통해 2011년 세무조사 후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7팀 직원들에게 편의 제공에 대한 사례금 명목으로 2억원을 건넸다. 2014년 3월 3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윤 모씨를 뇌물공여 죄로 불구속 기소했다.[10]

2014년 6월 19일 윤 모씨에게 뇌물공여 죄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다.[11]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