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신화
메소포타미아의 신화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지역, 즉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유역에서 전래된 신화를 말한다. 크게는 수메르, 아카드, 아시리아, 바빌론의 종교에서 전해지는 신화이기도 하다.[1] 현대까지 전해지는 이야기는 대부분 쐐기 문자로 점토판에 기록된 이야기를 현대에 발굴한 것이다.
수메르인의 도시에서는 주신과 여러 신을 섬겼는데, 폭풍신 엔릴은 니푸르에, 하늘의 신 아누는 우루크에, 수신(水神) 엔키는 에리두에, 월신(月神) 난나르는 우르에 진좌했다. 전쟁과 풍요의 여신 이난나(이쉬타르)도 숭배되었다. 셈 사람들도 이 신들의 신앙을 답습했으나, 바빌론의 주신 마르두크(Marduk)는 엔릴과 합하여, 메소포타미아 판테온의 주신이 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Mesopotamian religion”. 《Encyclopedia Britannica》 (영어). 2018년 5월 2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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