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림어수
고구려의 관료 (?–254)
명림어수(明臨於漱, ? ~ 254년)는 고구려 동천왕, 중천왕 때의 국상(國相)이다. 초대 국상인 명림답부(明臨答夫)와 성씨가 같은 것을 보아 연나부(椽那部)의 명림(明臨)씨 출신으로 추정된다.
명림답부
明臨於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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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제4대 국상 | |
재임 | 230년~254년 |
전임 | 고우루 |
후임 | 음우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출생지 | 미상 |
사망일 | 254년 |
사망지 | 미상 |
국적 | 고구려 |
성별 | 남성 |
가문 | 연나부(추정) |
생애
편집230년(중천왕 7) 국상이었던 고우루(高優婁)가 죽자[1], 그의 뒤를 이어 국상에 임명되었다. 중천왕(中川王) 때인 250년(중천왕 3)에는 왕명을 받아 군사 문제에도 관여했고, 254년(중천왕 7) 사망하여 음우(陰友)가 국상의 자리를 승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