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라시
일본 지바현의 시
모바라시(일본어: 茂原市)는 일본 지바현의 거의 중동부에 있는 시이다.
茂原市 もばらし 모바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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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 | ||||
지방 | 간토 지방 | ||||
도도부현 | 지바현 | ||||
시정촌코드 | 12210-6 | ||||
면적 | 99.92km2 | ||||
총인구 | 86,462명 [편집] (추계인구、2021년 2월 1일) | ||||
인구밀도 | 866명/km2 | ||||
시목 | 진달래 | ||||
시화 | 코스모스 | ||||
모바라시청 | |||||
시장 | 다나카 토요히코(田中 豊彦) | ||||
소재지 | (〒297-8511) 지바현 모바라시 道表1 북위 35° 25′ 42.7″ 동경 140° 17′ 17″ / 북위 35.428528° 동경 140.28806° ![]() | ||||
웹사이트 | 모바라시 ![]() | ||||
지리편집
지바 현의 거의 중동에 위치한다. 도쿄 도심으로부터 약 70km권 내에 있고 지바 시로부터 약 30 km 떨어져있다. 면적 100.01km2이고 동서 길이는 11.7 km, 남북 길이는 13.1km이다. 예부터 가도에 놓여있어 교통, 상업의 요충지였다. 메이지 시대 중기에는 천연가스가 발견되어 근대 산업이 발전했다. 이에따라 시내에는 다수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입지하고 있다.
역사편집
경제편집
모바라시는 일본 제일의 천연가스 생산량을 자랑한다. 또한 칠석 축제로도 유명하다.
한때 도시바, 파나소닉이 공장을 운영했으나, 대한민국과 중국 기업들에 일본 제조업이 밀리면서 도시바와 파나소닉이 모바라의 공장을 문닫게 되었다. 이로 인해 실직자 수가 늘고 있다.[1]
교통편집
도로편집
철도편집
인구편집
인구 통계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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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인구 | ±% |
1920 | 29,397 | — |
1930 | 31,014 | +5.5% |
1940 | 33,110 | +6.8% |
1950 | 45,753 | +38.2% |
1960 | 50,471 | +10.3% |
1970 | 58,203 | +15.3% |
1980 | 71,521 | +22.9% |
1990 | 83,437 | +16.7% |
2000 | 93,779 | +12.4% |
2010 | 90,012 | −4.0% |
각주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된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 ↑ 파나소닉·도시바 떠난 모바라시, 올 실직자만 1500명[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중앙일보 경제, 2012년 11월 14일.
외부 링크편집
- (일본어) 모바라 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