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달성사 목조지장보살반가상

목포 달성사 목조지장보살반가상(木浦 達聖寺 木造地藏菩薩半跏像)은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달성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반가상이다. 2000년 12월 13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29호로 지정되었다.

목포달성사목조지장보살반가상
(木浦達聖寺木造地藏菩薩半跏像)
대한민국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29호
(2000년 12월 13일 지정)
수량1구
시대조선시대
관리달성사
주소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317 달성사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달성사는 목포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달산의 동남쪽 중턱에 있다. 목포시에서 발행한 『내고장전통가꾸기』(1981년간) 및 목포시사(1987년간, 인문편) 등에 의하면, 1913년 음 4월8일, 노대연(盧大蓮)선사가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달성사의 건물로는 아미타삼존불을 봉안한 법당 1동과 지장보살 및 시왕상을 모신 명부전 1동, 요사채 2동, 산신각 및 종각 각1동과 3층석탑(3년전 조성) 1기가 있다.

조성발원문(13㎝×143㎝)에 따르면 1565년(명종 20) 남평(나주) 웅점사(운흥사)에서 조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달성사 지장보살은 그 재료가 목조이며, 우측 다리를 밑으로 내리고 좌측 다리만 가부좌를 한 반가상이다. 민머리, 눈과 눈썹, 코와 입 등의 조각수법이 사실적이다. 불교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판단되는 지장보살반가상으로서 임진왜란 이전에 조성한 예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따라서 본 지장보살상은 그 조성연대와 반가상이라는 희귀성을 고려해 볼 때 우리나라 조선시대 초기 불교조각사연구에 귀중한 자료라 판단된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