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도 카네
《몬도 카네》(이탈리아어: Mondo Cane)는 1962년 이탈리아의 갈리에로 자코페티(Gualtiero Jacopetti)와 파올로 카바라(Paolo Cavara)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한국어로 의역하면 ‘개 같은 세상’이라 할 수 있다. 치네리스 필름에서 제작하였으며 스페타노 시발디(Stefano Sibaldi)가 나래이터 역을 담당하였다. 영화의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고,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몬도가네 Mondo Candi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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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갈티에로 자코페티 |
출연 | 알렉산드로 하버, 자크 헬린, 소니아 비비아니, 스테픈 자커리아스 |
국가 | 이탈리아 |
내용 편집
미개 지역이나 문명 사회를 가리지 않고 세계 각국의 기괴하고 엽기적인 풍습을 찾아내어 이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표현했다. 아프리카인들이 행하는 기이한 행동, 유리 가루를 바른 나무 조각으로 다리에 상처를 내며 거리를 뛰어다니는 이탈리아 한 마을의 풍습, 대만의 개고기 음식점, 엽기적인 음식을 파는 뉴욕의 레스토랑, 투우에 광적으로 몰입하는 포르투갈의 모습, 비행기의 잔해를 천국으로부터의 메시지로 믿는 원시부족 등을 소재로 한다.
출연 편집
주연 편집
외부 링크 편집
- (영어) Mondo Cane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Mondo Cane – 로튼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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