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양(武讓, ? ~ ?)은 전한 말기의 관료이다.
거섭 2년(7년), 동군태수 적의가 왕망 타도를 내걸고 반란을 일으켰다. 왕망은 태복 무양을 적노장군(積弩將軍)에 임명하여 함곡관에 주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