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H-976 문무대왕

대한민국 해군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중 하나
(문무대왕함에서 넘어옴)

DDH-976 문무대왕(文武大王)은 스텔스 기능을 갖춘 대한민국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의 2번함이다.

DDH-976 문무대왕

림팩 2006 훈련에 참가중인 DDH-976 문무대왕함
대략적인 정보
함명 문무대왕
함종 구축함
함번 DDH-976
제작 현대중공업
운용  대한민국 해군
진수 2003년 4월 11일
배치 2004년 9월 30일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4400t(만재 5520t)
전장 150m[1]
선폭 17.4m[2]
흘수 7.3m[3]
추진 CODAG, GE LM2500 (58,200 hp) *2
속력 29노트
항속거리 10,200km (5,500 해리)[4]
승조원 300명[5]
무장 5인치 함포 *1
골키퍼 CIWS *1
21연장 RAM 발사기 *1
SM-2 블럭3A *32
4연장 해성 미사일 발사기 *2
3연장 청상어 어뢰발사관 *2
천룡 순항 미사일 (대한민국산 토마호크)
홍상어 (대한민국산 ASROC)
탐지 장비 AN/SPS-49(V)5
시그널 MW-08 해상감시레이다
대우 SPS-95K I밴드 항법레이다
시그널 STIR 240 화력관제레이다 *2
ATLAS DSQS-21BZ 함수소나
SQR-220K 흑룡 예인 소나
전자전 SLQ-200(V)K SONATA
KDAGAIE MK2 채프/플레어 발사기
SLQ-261K TACM
항공장비 Mk.99A 슈퍼링크스×2

이름의 기원 편집

신라의 문무대왕(문무왕)에서 유래되었다. 문무왕은 삼국을 통일한 신라 제30대 왕으로, 김춘추(태종무열왕)와 문명왕후(김유신의 둘째 누이) 사이에서 난 맏아들이다. 문무대왕함은 문무왕의 유언인 "죽어서도 용이 되어 바다를 지키겠다"라는 신념을 이어 받아 명명되었다.

활동 편집

림팩 2006 편집

림팩 2006에서 림팩 훈련 참가 최초로, 문무대왕함 함장 이기식 대령이 다국적 해군 함대를 지휘했다. 이 훈련에서 문무대왕함은 함대공 미사일인 SM-2 미사일을 발사하였으며, 시민단체 자주국방네트워크 회원들이 기증한 9m X 6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였다.

림팩 2008 편집

림팩 2008에서 림팩 훈련 참가, 문무대왕함 함장 박동우 대령이 지휘했다. 이번 훈련에서 문무대왕함은 함대함미사일인 RAM을 최초로 발사하였으며 함대공 미사일인 SM-2미사일을 발사하였다.

소말리아 파병 편집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