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탑바끄 사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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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탑바끄 사마크(아랍어: مطَبّّق سَمَك) 또는 무탑바끄(아랍어: مطَبّّق)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이라크, 카타르, 쿠웨이트 등 아라비아만 연안 국가에서 즐겨 먹는 생선과 쌀밥 요리이다.[1] 현지 발음은 임탑바그 시마츠(걸프·이라크 아랍어: مطبك سمچ)이다. 이라크와 쿠웨이트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 다른 이름 | 무탑바끄 |
|---|---|
| 관련 나라별 요리 | 바레인 요리 사우디아라비아 요리 아랍에미리트 요리 오만 요리 이라크 요리 카타르 요리 쿠웨이트 요리 |
| 주 재료 | 쌀, 생선 |
| 비슷한 음식 | 사야디야 |
생선 대신 고기를 쓰는 경우 마츠부스(مَچْبُوس)라 불린다.
이름 편집
아랍어 "무탑바끄(مطَبّّق)"는 "켜를 지은, 층을 쌓은"이라는 뜻이며, "사마크(سَمَك)"는 "생선"을 뜻한다.
만들기 편집
병어 등 생선을 향신료로 양념해 튀긴 생선 튀김과 캐러멜화한 양파를, 여러 가지 향신료로 양념한 생선 국물에 지은 쌀밥에 올려 낸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Albala, Ken, 편집. (2011). 《Food Cultures of the World Encyclopedia》 (영어) 1. Santa Barbara, CA: Greenwood. 251쪽. ISBN 978-0-313-37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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