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와 요네
일본의 최장수인 (1893–2007)
미나가와 요네(일본어: 皆川ヨ子, 1893년 1월 4일 ~ 2007년 8월 13일)는 일본의 슈퍼센티네리언으로, 2007년 당시 세계 1위의 기록을 가진 장수 인물로 알려져 왔다.[1]
| 미나가와 요네 | |
|---|---|
 미나가와 요네 (1963년) | |
| 출생 | 1893년 1월 4일 |
| 사망 | 2007년 8월 13일(114세) |
| 성별 | 여성 |
| 국적 |  일본 |
약력 편집
후쿠오카현 다가와군 아카이케촌[2] 출신으로, 자신의 가족 구성원을 보면 자녀 5명, 손주 7명, 증손주 12명, 현손 2명 등의 가족 관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된 말버릇으로는 "고마워, 땡큐"(ありがと、サンキュー)로 전해졌다.
그러나, 2005년 4월 5일, 고야마 우라가 사망한 뒤 112세의 장수 인물로 뒤를 이었다. 그러다가 2007년 1월 4일에는 114번째의 생일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이 기록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었으며, 2007년 1월 28일(한국 및 일본 기준으로 1월 29일)에는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여성으로 알려진 미국의 엠마 틸먼이 타계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인물의 자리를 또 넘겨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07년 8월 13일에는 병세가 급격히 악화하여 노환으로 별세하였던 것으로 보인다.[3]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114세 日 할머니, 세계최고령자로 기네스북 등재”. 뉴시스. 2007년 1월 30일. 2022년 12월 2일에 확인함.
- ↑ 아카이케촌은 정제 시행에 따라 1939년 11월 3일 아카이케정으로 지정 및 승격되었다가 2006년 3월 6일자로 현재의 후쿠치정으로 개편되었다.
- ↑ “세계 최고령 미나가와 요네 할머니 사망”. 뉴시스. 2007년 8월 14일. 2022년 12월 2일에 확인함.
| 이전 엠마 틸먼 |
세계최고령자 2007년 1월 28일 ~ 2007년 8월 13일 |
이후 에드나 파커 |
| 이전 고야마 우라 |
일본최고령자 2005년 4월 5일 ~ 2007년 8월 13일 |
이후 나가노 시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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