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전쟁 (핀란드)

민족전쟁(民族戰爭, 핀란드어: heimosodat, 스웨덴어: frändefolkskrigen 독일어: Kriege verwandter Völker,[1] 영어: Kindred Nations Wars)이란 핀란드 역사학 용어로서, 1918년에서 1922년 사이 발트, 러시아, 러시아 국경지대 등의 핀인 거주지역에서 발생한 분쟁을 일컫는다. 이 기간 동안 9,000여명의 핀란드 의용병이 이들 분쟁에 개입했다. 의용병 대부분은 대핀란드에 입각해 싸움에 참여했다. 이들 지역의 독립만 도와줄 것인지, 아니면 신생 핀란드 공화국에 합병시킬 것인지에 대한 의견도 저마다 달랐다.

민족 전쟁
러시아 내전의 일부

1918년 에스토니아 독립전쟁 당시 핀란드 의용군.
날짜1918년 12월 23일~1922년 3월 21일
장소
결과 러시아 및 사회주의군의 승리
교전국
핀란드 백위대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카리알라 삼림유격대
북잉그리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러시아 SFSR
적위대
영국 무르만스크 군단
ETK
지휘관

핀란드 쿠르트 발레니우스
핀란드 마르틴 엑스트룀
핀란드 한스 칼름
핀란드 아르네 시보
핀란드 군나르 폰 헤르첸
핀란드 파보 탈벨라
에스토니아 요한 레이도너
에스토니아 요한 피트카
우끼 배이내뫼이넨

게오르크 엘펜그렌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레온 트로츠키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유쿰스 바체티스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알렉산드르 세댜킨
오스카리 토코이
베르네르 레흐티매키
영국 필립 제임스 우즈
영국 어거스트 웨슬리

얀 안벨트

각주 편집

  1. Zägel, Jörg; Reiner Steinweg (2007). 《Vergangenheitsdiskurse in der Ostseeregion》 (독일어). LIT Verlag Berlin-Hamburg-Münster. ISBN 978-3-8258-0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