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오레

대한민국 백화점 체인점

밀리오레는 옷과 패션 보조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대한민국 백화점 체인점의 이름이다. 밀리오레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가장 좋은(the best)"이다. 1967년에 설립한 밀리오레의 원래 이름은 "유니온물산(주)"였으며, 1998년 2월에 이름을 밀리오레로 바꾸면서 서울 동대문 쇼핑 지역에 처음 가게 문을 열었으며, 그 뒤 2000년에 프리미어 쇼핑 지역 명동에 설립하였다. 한국의 대도시, 이를테면 부산, 대구, 광주, 수원뿐 아니라, 타이완타이베이시에도 체인점이 있다.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밀리오레"라는 광고 문구를 사용하였는데 1998년 10월 탤런트 배두나와 6개월간 모델료 350만원에 계약했지만 다음 해 6월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8월 13일부터 방송광고를 계속했으며[1] 이에 배두나는 1999년 9월 16일 해당 체인점을 상대로 1억 4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밀리오레
Migliore
형태비상장
창립1967년 8월
산업 분야의류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가 24-1 밀리오레빌딩
핵심 인물
유종환(대표이사)
대구 밀리오레

각주 편집

  1. 정우상 (1999년 9월 16일). ““얼굴값 1억4000만원 내라” 탤런트 배두나 초상권 損賠訴”. 조선일보. 2020년 8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