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키르인
바시키르인(바시키르어: башҡорттар/Başqorttar, 러시아어: Башкиры)는 러시아에 살고 있는 튀르크계 민족이다.
![]() Башҡортта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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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2년 바시키르인 부부 | |||
총인구 | |||
200만여명 | |||
인구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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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5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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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3[2] | ||
언어 | |||
바시키르어, 러시아어 | |||
종교 | |||
수니파 이슬람교 | |||
민족계통 | |||
튀르크족 | |||
근연민족 | 타타르인, 추바시인 |
인구편집
인구 약 2백만(1997). 주로 러시아 바시키르 공화국에 살고 있다. 일부는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에스토니아, 일본에도 살고 있다.
역사편집
7~8세기, 바시키르인의 조상은 유목국가 페치니그 아래에 구성된 유목민의 일부로 통합되었는데 카스피 해연안 및 북캅카스 스텝에 거주하고 있었다.
생활편집
이들은 원래 유목민이였고, 펠트로 만든 천막을 주거로 이동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17∼19세기 러시아인들의 압력으로 유목생활을 포기하고 정주, 농업과 목축업을 겸하고 유목은 보조적으로 행해진다.
산업편집
가축은 말과 양이 중심이며, 말의 한 품종인 바시키르종을 키운다. 또한 모·가죽옷·식량 확보를 위해 양을 기른다.
문화편집
주요 종교는 이슬람교와 러시아 정교회이며 언어는 바시키르어를 쓴다. 바시키르어는 튀르크어족에 속하며, 볼가르킵차크어파와 관계가 있다.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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