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의 준군사조직들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의 독일의 패전과 독일 혁명 이후 우후죽순 생겨났다. 이들 조직들 중 대부분이 국가의 통제를 벗어나 각 정당에 붙어 그 무력 행동대 구실을 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유사한 조직들이 존재했는데, 공화수호동맹과 보국단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