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박범훈(朴範薰)(1948년 4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지휘자, 교육인, 전 정무직공무원이다. 종교는 불교다. 지휘자이자 중앙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중앙대학교 총장을 지내기도 했다.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을 맡기도 했다.
2015년에 박범훈은 청와대에 있던 동안 중앙대학교가 본분교를 이원화캠퍼스로 통합하고, 3년제 전문대학인 적십자간호대학과 통합하는 과정에서 3년제 전문대와 4년제 대학이 통합할 때 정원을 감축해야 하는 비율에 대한 규제를 완화시키는 등 중앙대학교에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고 결국 구속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