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朴銑, 1639년 ~ 1696년)은 조선 시대의 문관 관료이다.

박선
朴銑
조선국승문원 주서
임기 1674년 ~ 1675년
군주 숙종 이돈

신상정보
출생일 1639년
출생지 조선 경상도 고령
거주지 조선 경기도 가평
조선 한성부
사망일 1696년 (향년 58세)
사망지 조선 한성부
정당 무소속
본관 고령(高靈)
부모 박장원(부)
배우자 용인 이씨 부인
자녀 박태한(장남)
박항한(차남)
친인척 박시영(손자)
박문수(손자)
박대규(증손)
박치규(증손)
박순규(증손)
종교 유교(성리학)

본관과 아호 편집

본관은 고령(高靈). 자(字)는 회숙(晦叔), 호(號)는 지관재(止觀齋)이다.

생애 편집

주요 이력 편집

1657년(효종 8) 진사시에 합격한 그는 이후 1668년 경기도 가평 관청 예하 동몽 강독관, 1670년 승정원 주서, 1671년 사헌부 지평, 1672년 성균관 강독관에 이어 1674년(현종 15)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의 세마(洗馬)가 되었으며 같은 해 1674년 동궁이 숙종 임금으로 보위 등극하자 1674년에서부터 1년 후 1675년까지 승문원 주서를 지냈다. 이미 그는 성리학 수학 시절에도 명문(名門) 출신으로 문명(文名)이 높았다.

저서 편집

그의 저서에는 그의 사후 1700년대 초반에 간행된 《지관재유고(止觀齋遺稿)》가 있다.

기타 이력 편집

  • 그는 영조 치세 시절 암행어사의 명불허전으로 유명한 박문수(朴文秀)의 친조부이기도 하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