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바둑 기사)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 (1990년 출생)

박지영(朴智英, 1990년 3월 3일 ~ )은 대한민국바둑 기사이다.

박지영
출생일 1990년 3월 3일
출생지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사범 김대용
소속 한국기원
프로 입단 2017년
단위 1단

약력 편집

경기도 성남 출신으로 부모의 영향으로 처음 바둑에 입문했다. 강동명인바둑도장과 충암바둑도장에서 본격적으로 바둑을 공부하며 프로 입단을 준비했다. 2017년 제22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예선에서 조승아에게 승리했지만 김혜림에게 져서 탈락했다. 같은해 12월, 제48회 여자입단대회에서 만 27세의 늦은 나이로 허서현과 함께 입단했다.[1] 2018년 제23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예선에서 정연우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했지만 강다정에게 져서 탈락했다.

각주 편집

  1. '바둑은 즐기는 것' 27세 늦깎이 입단 박지영”. 《사이버오로》. 2017년 12월 29일. 2021년 1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