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진

대한민국의 축구 지도자

박호진(朴虎珍, 1976년 8월 30일 ~ )은 대한민국 전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였다. 현재 포항 스틸러스 골키퍼 코치로 재직중이다.

박호진
(朴虎珍)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Park Ho-Jin
출생일 1976년 8월 30일(1976-08-30)(47세)
출생지 대한민국 경기도 연천
190cm
포지션 과거(골키퍼)
구단 정보
현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 (GK 코치)
청소년 구단 기록
1992-1994
1995-1998
문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9-2010
2003-2004
2011-2012
2013
2016-2017
수원 삼성 블루윙즈
광주 상무 불사조 (군 복무)
광주 FC
강원 FC
강릉시청
037 0(0)
014 0(0)
065 0(0)
015 0(0)
지도자 기록
2011-2012
2014-2015
2016-2018
2019-2019
2020-
광주 FC (플레잉 코치)
호남대학교 (코치)
연세대학교
강릉시청 축구단 (플레잉코치)
포항 스틸러스 (GK 코치)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3년 12월 23일 기준임.

클럽 경력 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으 편집

1999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여 K리그에 데뷔했으나, 2년 동안 리그 컵을 포함하여 1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2001 시즌 리그에서 11경기를 뛰었지만, 2002 시즌 리그에서 5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2003년 광주 상무 불사조에 입대하였고, 2년 동안 리그에서 14경기를 뛰었다. 2005년 군복무를 마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복귀하였으나, 그 해 리그에서 4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하지만 2006년 2006 FIFA 월드컵 이후 이운재가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면서 전력에서 이탈하자, 리그 후반기에 15경기를 뛰며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7년 이운재와 주전 경쟁을 펼쳤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인하여 스스로 2군행을 자청하여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고,[1] 그 해 7월 발등 부상으로 1년 6개월 동안 재활치료를 받다가 2009년 복귀하였다.

광주 FC 편집

2011년 플레잉 코치 자격으로 신생팀 광주 FC로 이적하였다.[2] 2011년 3월 5일 K리그 2011 시즌 개막전 대구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3]

강원 FC 편집

광주 FC로부터 코치직 제의를 받았으나, 현역생활을 연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뒤 새 둥지를 모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FC와 계약이 만료되어 FA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강원 FC에 입단하게 됐다.[4]

수상 편집

클럽 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편집

개인 편집

각주 편집

  1. 박상현 (2007년 4월 10일). “수원 GK 박호진, 2군행 자청”. OSEN.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이경헌 (2011년 3월 5일). “광주FC 박호진 등 FA선수 6명 영입”. 씨앤비뉴스.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박용덕 (2011년 1월 3일). '박기동 2골' 광주, K리그 데뷔전서 대구에 3-2 역전승”. 스포탈코리아.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4. 박상경 (2013년 1월 1일). “강원 영입 시동, GK 박호진 영입”. 스포츠조선.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