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중학교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

배재중학교(培材中學校)는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미국의 감리회 선교사인 헨리 아펜젤러가 1885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세운 한국 최초의 근대식 증등교육기관이다.

배재중학교
培材中學校
Paichai Middle School
Paichai Middle School3.jpg
교훈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개교 1885년
설립형태 사립
교장 권오선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위치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27 (고덕동)
학생 수 826명 (2020년 5월 1일 기준)
교직원 수 55명 (2020년 5월 1일 기준)
상징 교목: 소나무 교화: 모란
학교법인 배재학당
관할관청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기타 종교

기독교

웹사이트 배재중학교 홈페이지
Map

배재중학교의 위치

아펜젤러는 1885년 6월 21일 인천에 2번째 입국하여 7월 19일 서울에 들어와서 1개월 먼저 와 있던 의사 윌리엄 삼촌(Scranton,W.B)의 집 1채를 산 다음 방 2칸 벽을 헐어 작은 교실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이 해 8월 3일에 이겸라(李謙羅), 고영필(高永弼)이라는 42명의 학생을 얻어 수업을 시작하였다. 1기 입학생은 이 2명이 전부였다고 한다. 배재학당이라는 이름은 이후 고종 황제가 직접 내린 이름으로, '인재를 기르는 집'이라는 의미이다.

학교 연혁편집

학교 동문편집

 
배재중학교 운동장

참고 자료편집

배재중학교 관련 홈페이지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