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선

조선의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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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선(亘璇: 1767~1852) 조선 후기의 승려이다.[1] 호는 백파(白坡), 본관은 전주(全州), 성은 이씨(李氏)이며 조선 제11대 임금인 중종대왕(中宗大王)의 일곱째아들인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의 후손이다.[1]

12세에 고창 선운사(禪雲寺)의 시헌장로(詩憲長老)에게서 승려가 되고, 용문암(龍門庵)을 거쳐 영원암(靈源庵)에 이르러 상언(尙彦)에게 서래(西來)의 종지를 배우고, 귀암사(龜岩寺)에서 회정(懷情)의 법통을 이어 받아, 백양산 운문암(雲門庵)에서 개당(開堂)하였다.[1]

순조 30년 귀암사로 옮겨 사찰을 중건하고, 선강법회(禪講法會)를 열고 선문(禪門) 중흥의 종주로 추앙받았다.[1]

저서로 《선문수경(禪文手鏡)》·5종강요기(五宗綱要記)》 등 수편이 전해지고 있다.[1] 선운사김정희(金正喜)가 찬한 비(碑)가 있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