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친칠라쥐
베넷친칠라쥐(Abrocoma bennettii)는 친칠라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2] 칠레에서만 발견되며, 서식지는 안데스 산맥 서부 지역의 지중해성 식생 관목 지대이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보전 등급을 "관심대상종"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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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넷친칠라쥐 | |
| 생물 분류ℹ️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쥐목 |
| 아목: | 호저아목 |
| 과: | 친칠라쥐과 |
| 속: | 친칠라쥐속 |
| 종: | 베넷친칠라쥐 (A. bennettii) |
| 학명 | |
| Abrocoma bennettii | |
| Waterhouse, 1837 |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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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편집
베넷친칠라쥐는 친칠라쥐속 중에서 가장 큰 종으로 머리부터 몸까지 몸길이가 평균 206mm이고 꼬리 길이는 몸길이의 약 80%이다. 친칠라쥐속의 다른 종들과 마찬가지로 털이 길고 무성하며 부드럽다. 귀가 눈에 두드러지며 둥글다. 발은 넓지만 짧고, 앞발에는 네 발가락을 뒷발은 다섯 발가락을 갖고 있다. 작고 손톱같은 발톱은 빳빳하고 거센 털 뭉치로 덮여 있다.[3] 등 쪽의 털은 회색이 섞인 진한 갈색이고, 옆구리는 약간 희미하고, 상체는 진한 회색 바탕에 털 끝은 연한 회색을 띤다.[3]
각주 편집
- ↑ “Abrocoma bennettii”.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08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2008. 2016년 7월 21일에 확인함.
- ↑ Woods, C.A.; Kilpatrick, C.W. (2005). “Infraorder Hystricognathi” [호저하목]. Wilson, D.E.; Reeder, D.M.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1574쪽. ISBN 978-0-8018-8221-0. OCLC 62265494.
- ↑ 가 나 Patton, J. L.; Emmons, L. H. (2015년 3월 9일). Patton, J. L.; Pardiñas, U. F. J.; D'Elía, G., 편집. 《Mammals of South America, Volume 2: Rodent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806–810쪽. ISBN 978-0-226-16960-6. OCLC 9214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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