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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쇠네펠트 공항(독일어: Flughafen Berlin-Schönefeld, IATA: SXF, ICAO: EDDB)은 독일 베를린의 남쪽 경계 부근 브란덴부르크주에 있는 공항으로, 베를린 중심가에서 남동쪽으로 약 17 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베를린 쇠네펠트
Flughafen Berlin-Schönefeld
Berlin Schönefeld Airport

FLUGHAFEN SCHONEFELD BERLIN GERMANY JUNE 2013 (9025967808).jpg

IATA: SXFICAO: EDDB
개요
지역 베를린
위치 독일의 기 독일 베를린
해발고도 48 m / 157 ft
좌표

북위 52° 22′ 43″ 동경 13° 31′ 14″ / 북위 52.37861° 동경 13.52056°  / 52.37861; 13.52056

지도
SXF (독일)
SXF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07L/25R 3,600 45 YES 아스팔트
통계 (2016)
이용 여객 11,652,922 명
운항 횟수 96,562 회

베를린의 서부 도심에 위치한 베를린 테겔 국제공항과는 달리 확장 가능성이 커서 이 공항의 남쪽에 부지를 확보하여 신공항(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이 건설되고 있으며, 신공항이 개항하면 활주로 등 공항 전체가 흡수될 예정이다.

역사편집

쇠네펠트 공항은 1930년대에 비행기 공장(Henschel aircraft plant)을 위한 800 m의 활주로에서 시작하였다. 1946년에 소련 공군이 이곳으로 공군기지를 옮겼고, 1947년에는 소련 군정이 민간 공항의 시설 건설을 승인하였다. 이후 이 공항은 동독의 주요 민간 공항이자 동베를린의 유일한 공항이었다.

동서독 통일 전에는 점령 4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의 국적기만 베를린 운항이 가능했기 때문에 템펠호프 공항테겔 공항에는 서독 항공기가 운항할 수 없었지만, 행정 구역 상 베를린 밖에 위치하고 있는 쇠네펠트 공항을 운항하는 동독 항공기는 그러한 제한을 받지 않았다.

1989년 대한민국임수경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에서 열린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동베를린에 있던 이 공항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승인 없이 월경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평양 순안 국제공항과의 직항 노선이 있었다. 대한민국과는 동독 때부터 현재까지 직항 노선이 없다.

베를린 신공항편집

2006년 9월 5일부터 쇠네펠트 공항의 남쪽에 베를린 신공항(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이 건설 중에 있다.

2007년 12월에 쇠네펠트 공항에 있던 2개의 활주로 중 북쪽 활주로가 폐쇄되었고, 2008년 5월에 아우토반 A113호선이 이를 가로질러 연결되었다. 쇠네펠트 공항의 남쪽 활주로는 2007년 10월에 3,000m에서 3,600m로 개선·연장되었으며, 이 활주로는 향후 신공항의 북쪽 활주로로 쓰이게 된다.

또, 신공항이 개항한 후에도 쇠네펠트 공항의 기존 터미널은 신공항의 탑승동(Concourse)이 건설될 때까지 계속 사용할 계획이다.

신공항 계획도편집

북쪽의 노란색 지역
- 현재의 베를린 쇠네펠트 공항
남쪽의 연노란색 지역
- 신공항 건설 부지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