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죽곡정사 목판
보성 죽곡정사 목판(寶城 竹谷精舍 木板)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죽곡정사에 있는 목판이다. 2017년 7월 27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330호로 지정되었다.[1]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30호 (2017년 7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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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목판 95판(주문지결 10, 동몽수지 3, 향례합편 72, 이자학칙 8, 죽천문집 통문 1, 죽곡정사식상부 1) |
시대 | 기타 |
소유 | 안동화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진척서봉길 86-53 (진봉리 187) |
좌표 | 북위 34° 54′ 39″ 동경 127° 06′ 19″ / 북위 34.91083° 동경 127.1052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죽곡정사 목판은 일제강점기 회봉(晦峰) 안규용(安圭容)이 전통적인 학문과 예법을 고수하여 민족 자존감을 고취하고자 판각한 것으로 시대상과 함께 향촌사회 문사들의 동향, 출판활동, 교육사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 학술 자료이다.[1]
주문지결(朱門旨訣), 동몽수지(童蒙須知), 향례합편(鄕禮合編), 이자학칙(李子學則), 죽천문집통문(竹川文集通文), 죽곡정사식상부(竹谷精舍食床簿) 등 6종 102판 중 95판이 완벽하게 남아있고 보존상태도 양호하여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전라남도 고시 제2017-263호, 《전라남도 도지정문화재와 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전라남도도보, 156-158쪽, 2017-07-27
참고 문헌
편집- 보성 죽곡정사 목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