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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인(本省人)은 1945년 일본이 패전하기 전에 타이완으로 건너온 한족과 그들의 후손을 뜻한다. 타이완 원주민과는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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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본성인들의 시초는 명나라, 청나라 시대에 푸젠 성 등지에서 타이완으로 건너온 한족들이며 타이완은 청나라 때 정식 영토로 편입된다. 이후 일본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가 1945년에 일본이 물러가고 중국 대륙에서 건너온 사람들(외성인)들에 의해 차별 대우를 받게 되며 이는 1947년에 발생한 2.28 사건의 원인이 되었다. 이로 인해 본성인과 외성인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현재는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어느 정도 갈등이 남아 있다.

분포편집

타이완의 전체 인구 중 본성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85% 정도이며 타이난, 가오슝 등의 타이완 남부에 많이 살고 있다.

정치편집

본성인들은 대부분 범록연맹에 속한 민주진보당 등의 정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하며 민주진보당 출신 총통 천수이볜, 차이잉원 역시 본성인이다.[1]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