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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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갈리(스와힐리어: ugali)는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 대호수 지역의 옥수수가루 스왈로이다.[1][2] 주식으로 먹는 "단단한 포리지(stiff porridge)"의 하나로, 손가락조나 수수 등 서곡 가루 또는 카사바가루를 섞어 만들기도 한다. 부룬디, 케냐, 탄자니아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다른 이름 | 부갈리, 부수마, 셈베, 오부수마, 우부가리, 우부갈리, 응기마, 쿠온, 키미에트, 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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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스왈로 |
코스 | 주식 |
원산지 | 동아프리카 대호수 지역 |
관련 나라별 요리 | 르완다 요리 부룬디 요리 우간다 요리 케냐 요리 탄자니아 요리 |
주 재료 | 옥수수가루 |
이름 편집
- 르완다: 우부가리(르완다어: ubugari), 우부갈리(르완다어: ubugali)
- 부룬디: 부갈리(룬디어: bugali), 우부가리(룬디어: ubugari), 우부갈리(룬디어: ubugali)
- 우간다: 우갈리(스와힐리어: ugali), 포쇼(스와힐리어: posho)
- 케냐: 우갈리(스와힐리어: ugali), 셈베(스와힐리어: sembe), 부수마(루야어: busuma), 오부수마(루야어·언어 오류(nyd): obusuma), 응기마(키쿠유어: ngima), 쿠온(루오어: kuon), 키미에트(칼렌진어: kimyet)
- 탄자니아: 우갈리(스와힐리어: ugali), 셈베(스와힐리어: sembe)
역사 편집
만들기 편집
흰옥수수가루에 물을 타서 저으며 반죽 같은 질감으로 익혀 만든다. 완성된 우갈리는 손으로 뜯어 뭉친 다음, 함께 나온 소스나 스튜를 곁들여 먹는다.
비슷한 음식 편집
동아프리카의 은시마, 남아프리카의 사자와 팝, 중앙아프리카의 푼즈, 서아프리카의 투오 자피와 투원 마사라, 워 등 우갈리와 비슷한 여러 가지 스왈로가 아프리카 각지에 존재한다.
사진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김수정 (2017년 7월 6일). “아프리카 여행에서 만나는 음식의 향연”. 《노컷뉴스》. 2022년 10월 22일에 확인함.
- ↑ 박준규 (2017년 11월 4일). “우갈리, 냐마…낯설지만 건강한 ‘케냐 집밥’”. 《리얼푸드》. 2022년 10월 2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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