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전》(浮雪傳)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있는, 월명암을 창건하였다는 부설거사에 관한 이야기를 한문으로 기록한 책이다. 1992년 6월 20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되었다.

부설전
(浮雪傳)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40호
(1992년 6월 20일 지정)
주소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전북 부안군에 있는 월명암을 창건하였다는 부설거사에 관한 이야기를 한문으로 기록한 것이나, 누구에 의해서 기록된 것인지 알 수 없다.

내용을 보면 부설거사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의 행정과 그가 쓴 4부시(賦詩), 그리고 8죽송(竹頌)으로 되어 있는데 4부시와 8죽송의 글씨체가 서로 다르다. 한지 7장을 1면으로하여 총 15면으로 되어 있으며, 1면은 10행이고 매행은 14자이다. 총 2,616자이다.

참고 자료 편집

  • 부설전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