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불파음(不破音, 문화어: 막힘소리)은 닿소리를 조음할 때 폐쇄를 만들어서 공기의 흐름을 막은 채 폐쇄를 개방하지 않는 파열음을 말한다.

파열이 생기는 단계는 폐쇄를 일으킬 때 구강 안에서 생기는 내파(內破, implosive, 문화어: 속터침), 폐쇄(閉鎖, occlusive), 폐쇄를 개방할 때 생기는 외파(外破, explosive, 문화어: 겉터침)로 나눌 수 있다. 보통 들리는 파열음은 외파의 소리이고 폐쇄를 개방하지 않을 때는 내파의 소리만 들린다. 이것이 바로 내파음이다.

한국어 음절 말의 /ㄱ/([k̚]), /ㄷ/([t̚]), /ㅂ/([p̚])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