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넨
스위스 슈비츠주의 마을
브루넨(독일어: Brunnen)은 스위스 슈비츠주 잉엔볼 시정촌의 일부인 루체른 호수에 접한 휴양지이다.
고트하르트 철도의 노선 상에 있는 브룬넨역에는 인터레기오 열차가 운행되며, 슈타트반 추크의 S2 노선이 추크, 아트-골다우 및 에르스트펠트 사이를 매시간 운행하고, 루체른 S-반의 S3가 매시간 운행한다.
역사 편집
윈스턴 처칠은 신혼여행을 브루넨에서 보냈다.[1] JMW 터너는 1840년대 후반 수채화 중에서 브루넨의 여러 풍경을 그렸다.[2]
1947년 스위스 자연 보호 연맹은 브루넨에서 자연 보호에 관한 국제회의를 조직했다. 그 결과 1948년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이 결성되었다.[3]
사람 편집
- 스위스의 예술가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는 브루넨에서 태어났다.
- 잉엔볼 수녀원의 수녀 마리아 테레지아 셰러(Maria Theresia Scherer)가 브루넨에서 사망했다.
- 스위스의 작곡가 오트마 쇠크(Othmar Schoeck)는 브루넨에서 태어났다.
각주 편집
- ↑ Bangs,Richard (2008) Quest for the Sublime: Finding Nature's Secret in Switzerland, Menasha Ridge Press, page 70
- ↑ Shanes, Eric (2012) The Life and Masterworks of J.M.W. Turner, Parkstone International, page 225
- ↑ (프랑스어) "Les 10 succès de Pro Natura" (page visited on 26 July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