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케(독일어: Die Brücke) 또는 다리파드레스덴에 설립한 독일 표현주의 단체이다. 그룹의 명칭은 독일 각지에 있는 젊은 세대가 널리 결집하기 위하여 다리를 건넌다는 뜻으로 그러한 이름을 붙였다.[1]

1906년 브뤼케 선언

독일 표현주의의 최초의 그룹으로서 1905년 드레스덴 고등공업학교 건축과 학생들로 결성되었다. 키르히너, 헤켈, 슈미트 로틀루프를 창립멤버로 하는 이 그룹은 후에 활약 무대로서 베를린으로 옮겨가서 페히슈타인, 뮐러가 첨가되었다.[1]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