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텔

베트남의 이동통신사업자

비엣텔그룹(Viettel Group; 베트남어: Tập đoàn Công nghiệp - Viễn thông Quân đội / 集團工業遠通軍隊, 한국 한자음군대 공업 - 원통 집단, 영어: Viettel Military Industry and Telecoms Group, lit.'월텔 군사 산업 - 통신 그룹')은 베트남 최대의 이동 통신 사업자이다. 베트남 국방부가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국유기업이며, 정식 명칭은 "Tập đoàn Công nghiệp - Viễn thông Quân đội"이며, 직역하면 "군대 통신 산업 그룹"이다.

비엣텔 / 월텔 (Viettel)
군대 공업 - 원통 집단
Tập đoàn Công nghiệp – Viễn thông Quân đội (集團工業遠通軍隊)
형태국유기업
약칭
Viettel
창립1989년
산업 분야전기 통신
본사 소재지베트남 하노이
대표자레당중 회장
제품유선 전화
휴대 전화
광대역
디지털 텔레비전
인터넷 텔레비전
매출액251 trillion VND (2019)
영업이익
39 trillion VND (2019)
종업원 수
50,000 (2018)
모기업베트남 정부
웹사이트http://viettel.com.vn/

개요 편집

2018년을 기준으로 베트남 국내에서의 점유율은 비엣텔이 50.6%, 베트남 우편 전기 공사(VNPT) 산하의 비나폰(Vinaphone)이 24.8%, 모비폰(MobiFone)이 20.6%, 베엣나모바일(Vietnamobile)이 3.6%, 지모바일(Gmobile)이 0.4%를 차지하고 있다.

비엣텔은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카메룬, 아이티, 모잠비크, 부룬디, 페루, 탄자니아, 미얀마에 진출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1][2]

베트남 정부는 비나폰(VNPT)과 모비폰에 대해서는 2020년에 일부 민영화하지만, 비엣텔에 대해서는 계속 정부의 통제하에 둘 방침이다.[3]

5G 서비스의 인프라를 정비하면서 화웨이 제품의 통신 장비를 제거하고, 노키아에릭슨 제품을 중심으로 채용한다고 보도했다.[4]

관련 스포츠 클럽 편집

각주 편집

  1. "비엣텔, 미얀마 개업 한 달 만에 200만건”. NNA JAPAN. 2018년 7월 24일. 2010년 10월 6일에 확인함. 
  2. “[베트남주]비엣텔, 미얀마서 휴대전화 계약 500만 건으로”. 서치나. 2019년 2월 14일. 2010년 10월 6일에 확인함. 
  3. “Vietnam to begin testing 5G networks next year”. NIKKEI ASIAN REVIEW. 2018년 11월 16일. 2019년 10월 6일에 확인함. 
  4. “최대 통신업체 비엣텔, 화웨이 제품 배제”. 니혼케이자이 신문. 2019년 9월 5일. 2019년 10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