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셰스트룀

20세기 스웨덴의 영화 감독, 배우 (1879-1960)

빅토르 다비드 셰스트룀(스웨덴어: Victor Sjöström, 1879년 9월 20일 ~ 1960년 1월 3일)은 20세기 스웨덴배우, 영화 감독이다.

빅토르 셰스트룀
Victor Sjöström
1949년 영화 《모두가 왕의 부하들》에서의 셰스트룀
본명빅토르 다비드 셰스트룀
Victor David Sjöström
출생1879년 9월 220일(오류: 시간이 잘못되었습니다.)
베름란드주
사망1960년 1월 3일(1960-01-03)(80세)
스톡홀름
국적스웨덴의 기 스웨덴
직업배우, 영화 감독
활동 기간1898년 ~ 1957년
배우자알렉산드라 스티아고프 (1900-12)
릴리 베크 (1914-16)
에디트 에라스토프 (1922-45)
수상전미 비평사 위원회 남우상(1958)

이력 편집

1898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900년 연극연출가 데뷔하였다가 이후 영화감독으로 전향한 그는 마우리츠 스틸레르와 아울러 스웨덴 무성영화 시대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파도 높은 날》(1916), 《영혼의 불멸》(1920) 등을 연출하여 스웨덴 영화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때 할리우드에서도 활동하였다. 말년에는 스웨덴으로 되돌아와 배우로 활동하였는데,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산딸기》(1957)에서의 연기로 전미 비평가 위원회상을 수상했다.

참고 자료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