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야퐁 피우온

삐야퐁 피우온(태국어: ปิยะพงษ์ ผิวอ่อน, 1959년 11월 14일 ~ )은 태국축구 선수, 지도자로 태국에서 가장 성공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또한 아바스 오베이드 자심, 세르베르 제파로프와 더불어 K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 출신 선수이기도 하다. K리그에 등록된 공식 한글 이름은 "피아퐁"이다.

삐야퐁 피우온
ปิยะพงษ์ ผิวอ่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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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pong Pue-on 2010-2-21.jpg
2010년의 피우온
개인 정보
전체 이름 Cobi N'Gai Jones
로마자 표기 Piyapong Pue-on
출생일 1959년 11월 14일(1959-11-14) (60세)
출생지 태국 쁘라쭈압키리칸주
174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청소년 클럽 기록
1977-1978 태국 왕실 공군 FC
클럽 기록*
연도 클럽 출전 ()
1979-1984 태국 왕실 공군 FC 145 (91)
1984-1986 럭키금성 황소 34 (17)
1986-1989 파항 FA 61 (42)
1989-1997 태국 왕실 공군 FC 248 (164)
국가대표팀 기록
1982 태국 U-20 6 (17)
1981-1997 태국 91 (62)
지도자 기록
1997-2008 태국 왕실 공군 FC
2008-2013 태국 리그 올스타팀
2009 나콘빠톰 FC
* 클럽의 출장수와 골은 정규 리그 기록만 센다.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에 전시된 삐야퐁 피우온의 럭키 금성 축구단 시절 서명 유니폼

클럽 경력편집

럭키금성 황소 (현 FC 서울)의 창단 멤버로 1983년 10월부터 영입이 추진되어[1] 1984년 5월 31일 입단에 합의하였고[2] 당시 공군상사였던 피아퐁의 군문제 등 태국에서 신변 정리 후 1984년 8월 29일 럭키금성에 합류하였다.[3]

1984시즌 9월 8일 포항제철 돌핀스전에 출장하여 데뷔골을 잡아내며 K리그 데뷔전을 화력하게 장식하였으며 이 경기 포함 그 후 4경기 연속골을 잡아내며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4][5]

1985시즌 럭키금성 황소의 첫 번째 K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으며 그 해 득점상도움상을 최초로 동시 수상한 선수가 되며 최고 전성기를 맞았으며 1986년 프로축구선수권대회 7월 2일 현대 호랑이전을 마지막으로 2년간의 계약 기간을 마치고 팀을 떠났다.

1987년 5월 럭키금성 황소로 재입단이 추진되기도 하였다.[6]

국가대표팀 경력편집

1981년에 처음으로 태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1982년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에 참가했고, 이 대회의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하였다. 이후 1982년에는 태국 청소년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 1983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의 예선 대회인 1982년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에서 17골을 넣으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고, 1984년 하계 올림픽 축구 예선에서도 활약하여 럭키금성의 관심을 샀다.

이후에도 태국 국가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여 킹스컵과 월드컵 아시아 예선,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활동하였고, 특히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는 1981년 대회부터 1997년까지 금메달 5개를 획득할 정도로 활약하였다.

선수 생활 말기인 1997년 3월 2일에 열린 199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경기인 대한민국과 경기에도 출전하여 동점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고, 1997년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였다.

지도자 경력편집

태국 공군 대위의 신분으로 태국 왕실 공군 FC의 감독과 태국 U-18 국가대표팀 코치를 겸했다.

수상 내역편집

선수편집

  FC 서울 (前 럭키금성 황소)

우승 (1): 1985
준우승 (1): 1986

개인편집

개인사편집

2004년판나 리띠끄라이 감독의 태국 액션 영화본 투 파이트》에 출연했다.

그는 2007년 K리그 득점왕의 모임인 황금발 클럽의 초청으로 21년 만에 은퇴한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초청되어 대한민국을 방문하였으며[7] 친정팀인 FC 서울의 8월 1일 FA컵 16강전 홈경기 행사에도 참석하였다.[8]

그는 K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현재 축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항서와 절친한 사이였으며 2008년 전남 드래곤즈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당시 박항서태국 축구팀인 촌부리 FC의 전력을 문의하기도 하였다.[9][10]

그의 아들인 뽕삐숫 피우온(Pongpisut Pue-on) 또한 축구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2004년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고 K리그 진출을 모색하기도 하였다.[11] 그러나 뽕삐숫은 이후 부상으로 축구 선수의 꿈을 접고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2010년 10월 13일 아들 뽕삐숫과 함께 친정팀 FC 서울의 훈련장인 GS챔피언스파크를 방문하여 당시 넬로 빙가다 감독 및 선수들과 상견례를 갖고 훈련 시설을 둘러보기도 하였다.[12]

각주편집

  1. “한국에 오는 태국축구 슈퍼스타 - 피아퐁 럭키금성서 뛴다”. 경향신문. 1983년 11월 21일. 
  2. “태국 득점왕 피아퐁...럭키금성서 뛴다.”. 경향신문. 1984년 6월 1일. 
  3. “태국 축구 스타 피아퐁 럭키금성 입단 내한”. 경향신문. 1984년 8월 30일. 
  4. “피아퐁 화려한 입장-슈퍼리그 데뷔 2게임서 연속 득점”. 경향신문. 1984년 9월 20일. 
  5. “막내린 84 슈퍼리그 진기록”. 매일경제. 1984년 11월 7일. 
  6. “태국 골게터 피아퐁 럭키금성 재입단”. 매일경제. 1987년 5월 28일. 
  7. 김종국 (2007년 7월 27일). “85년 K리그 득점왕 피아퐁, K리그 올스타전에 초청”. 마이데일리. 
  8. “왕년의 득점왕들이 돌아왔다! 피아퐁과 윤상철”. FC서울 공식 웹사이트. 2007년 8월 1일. 
  9. 서호정 (2007년 7월 27일). “박항서 감독, 피아퐁과 21년 만에 특별한 재회”. 스포탈코리아. 
  10. 박상경 (2008년 4월 8일). “피아퐁, 촌부리 전력 '몰라'…박항서 감독 일화 공개”. 뉴시스. 
  11. 설성환 (2004년 9월 20일). '피아퐁 2세' 퐁피슛, 코리안 드림 쏜다!”. 오마이뉴스. 
  12. “‘태국 축구영웅’ 피아퐁 아들과 함께 FC서울 방문”. FC서울 공식 웹사이트. 2010년 10월 13일. 

참고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

이 전
  백종철
제3대 K리그1 득점왕
1985년
다 음
   정해원 
이 전
  렌스베르겐
제3대 K리그1 도움왕
1985년
다 음
   강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