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문
사대문(四大門)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중구의 한양도성에 세워진 네 개의 대문을 말한다. 동대문으로 흥인지문, 서대문으로 돈의문, 남대문으로 숭례문, 북대문으로는 숙정문이 있다. 동대문과 남대문은 조선 초기부터, 서대문과 북대문은 근대에 와서 불리기 시작한 이름이다.[1] 사대문의 안쪽을 문안이라고 불렀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지었다.


목록 편집
방향 | 사진 | 이름 | 위치 |
---|---|---|---|
동대문 (東大門) |
흥인지문 (興仁之門) |
종로구 종로 | |
서대문 (西大門) |
돈의문 (敦義門) |
종로구 평동 | |
남대문 (南大門) |
숭례문 (崇禮門) |
중구 세종대로 | |
북대문 (北大門) |
숙정문 (肅靖門) |
종로구 북촌로 |
행정 구역 편집
현재 서울특별시의 행정 구역상 종로구와 중구의 일부 지역이 사대문에 속한다.
각주 편집
- ↑ 《태조실록》에는 홍화문은 속칭 동소문(東小門), 흥인문은 속칭 동대문(東大門), 광희문은 속칭 수구문(水口門), 숭례문은 속칭 남대문(南大門), 소덕문은 속칭 서소문(西小門)이라 하였다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