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인사 (1994년 11월 드라마)

《사랑의 인사》는 KBS 2TV에서 1994년 11월 1일부터 1995년 4월 25일까지 방영되었으며, 대학 국문학과 1학년생들이 주인공으로 대학 내 젊은이들의 사랑과 고뇌를 그리는 청춘 드라마이다.[1] 한편, 뤼미에르 극장의 상호를 지나치게 근접 촬영하여 방송위원회로부터 1994년 12월 7일 주의를 받았으며[2] 공동 연출자 전기상 PD가 1995년 3월 28일 모친상을 당하는[3] '이중고'를 겪게 되자 1995년 봄 개편으로 막을 내렸고 후속작으로는 개성시대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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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청춘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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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기간 | 1994년 11월 1일 ~ 1995년 4월 25일 |
방송 시간 |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 9시 20분 |
방송 분량 | 50분 |
방송 횟수 | 25부작 |
책임프로듀서 | 류시형 |
연출 | 윤석호, 전기상 |
극본 | 정유경 |
외부 링크 | KBS 사랑의 인사 |
등장 인물
편집- 노현희
- 배용준 : 김영민 역
- 권오중 : 권희동 역
- 김경응 : 봉관 역
- 김광영 : 인혁역
- 김지호: 제갈종남역
- 이윤수: 정은역
- 김현주 : 영희역, 영민의 누나
- 성현아 : 정해인 역
- 박준희 : 강은채 역
- 윤손하: 한나역
- 이의정: 민아역
- 이진아: 희주역, 희동의 동생
방영목록
편집제 1 화 빗방울 전주곡
제 2 화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제 3 화 남과 여
제 4 화 슬픈영화는 나를 울려요
제 5 화 겨울의 인사
제 6 화 사랑했지만
제 7 화 성적 매력이 뭐길래
제 8 화 추억은 힘이 세다
제 9 화 새해의 인사
제 10 화 장밋빛 스웨터
제 11 화 갈색모자가 바람에 흩날릴때
제 12 화 희동이는 왜 춤을 출까?
제 13 화 질투와 호기심
제 14 화 두 남매
제 15 화 아담의 두 얼굴
제 16 화 겨울의 끝
제 17 화 그녀의 찬손
제 18 화 봄날은 간다
제 19 화 102호의 두 여자
제 20 화 장밋빛 인생
재 21 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카푸치노
제 22 화 우리들의 4월
제 23 화 (마지막회) 흐르는 강물처럼
이모저모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오광수 기자 (1994년 10월 27일). “가을 안방극장 새드라마 2편”. 경향신문.
- ↑ 이희용 (1994년 12월 11일). “TV프로 「간접광고」 “위험수위””. 세계일보. 2016년 7월 29일에 확인함.
- ↑ “부음”. 한겨레신문. 1995년 3월 29일. 2016년 7월 29일에 확인함.
- ↑ 서광원 (1995년 2월 7일). “SBS 「사랑은 블루」서 수영선수役(역) 박상민 "제주도 바다촬영땐 죽을뻔"”. 경향신문. 2017년 7월 5일에 확인함.
- ↑ 이근영 (1994년 11월 23일). “인터뷰 KBS2'사랑의 인사'해인역 성현아 "눈빛으로 연기하고 싶어요"”. 한겨레신문. 2017년 7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