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곤
사르곤(Sargon)은 "아카드의 사르곤"(Akkadian Šarru-kinu, Šarru-ukīn or Šarru-kēn, 진짜 왕, 법적인 왕의 의미), "사르곤 대왕"[1]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기원전 24~23세기 수메르의 도시 국가들을 정복해 아카드 제국을 설립하였다. 사르곤의 치세는 아시리아 제국의 사르곤 부조에서 드러난다. 아카드 제국의 창시자로 사르곤은 55년(BC 2333 ~ 2279) 간 재위하였다.

그는 키시의 왕정의 유명한 구성원이 되어, 결국 메소포타미아의 정복을 시작하며 왕이 되었다. 사르곤의 거대한 왕국은 메소포타미아와 현재의 이란, 시리아, 아나톨리아 반도 일부와 아라비아 반도 북부를 포함하여 엘람에서 지중해까지 이르렀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아카드(아가데)라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했다. 그 도시는 수메르 왕 목록이 그가 유프라테스 강 좌측에 건설하였다고 주장한다. 사르곤은 다민족 중앙 집권 제국을 형성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인물로 여겨진다. 그리고 그의 제국은 약 150년간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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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o "Sargon the Elder", and in older literature Shargani-shar-ali and Shargina-Sharrukin. Gaston Maspero (ed. A. H. Sayce, trans. M. L. McClure), History of Egypt, Chaldea, Syria, Babylonia and Assyria (1906?), p.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