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교(沙門津橋, 영어: Samunjingyo Bridge)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을 잇는 다리이다.

사문진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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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호촌리에 있던 사문진 나루터에서 이름을 따왔다. 길이는 780m로 낙동강을 건너는 대규모의 다리 중 하나이다. 1993년 처음 개통되었으며 교통량이 많아 2009년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2차로 교량을 하나 더 개통하여 현재는 상·하행 4차선 교량이 되었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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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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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준공된 구 사문진교
 
2009년 준공된 신 사문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