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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편집

몇 가지 불확실하며 논란을 불러일으키기 쉬운 표현을 지적해드립니다. 첫문단의 두번째 문장만 봐도 지적할 부분이 한둘이 아니네요.

  • ‘자신의 입맛에 맞는 특정 언론만을 맹목적으로 옹호하고,’ — 언소주는 개인이 아니라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과 ‘입맛’이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바랍니다.
  • ‘그렇지 않은 언론을 적으로 규정,’ — ‘적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언소주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겁니까, 아니면 당한 언론사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는다는 것입니까? ‘적으로 규정’했다는 표현을 누군가가 말했다면, 말한 사람과 함께 구체적으로 밝혀 주세요.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 비방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좀처럼 쓰이지 않는 표현입니다.

이런 표현들이 문서 전반적으로 수정되지 않는다면, POV를 지키기 위해서 어느 한쪽 버전을 택해야 한다면 편집 이전 버전이 더 합당한 것입니다.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이기에, 논란의 여지가 없는 평이한 설명문 위주로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10년 5월 16일 (일) 08:43 (KST)답변

지적하신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은 일단 고치겠습니다. 그 전의 편집이 너무~ 단체쪽 주장만 일방적으로 싣고 있는 POV여서 중립성을 위해서 다른쪽 주장도 실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볼때 정상적인 소비자 운동의 범위를 넘는 정치 성향의 이념 단체로, 이미지가 중요한 기업에 대해서 전화와 홈페이지 불매운동 협박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그런식으로 토론해서 편집을 다듬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왜 그들의 행동이 기업에 대한 "협박"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알 수 있는 설명도 추가하겠습니다.(협박죄의 구성요건, 1심, 2심 판결문) 1gqqs9ni (토론) 2010년 5월 16일 (일) 12:23 (KST)답변
지금 좀 바빠서 이따가 편집하겠습니다. 이견이 있으면 사용자 게시판이나 토론란에 토론 부탁합니다. 분명한 것은 그 전의 편집이 과도하게 한 쪽 주장만 담던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1gqqs9ni (토론) 2010년 5월 16일 (일) 12:3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