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ChongDae/띄어쓰기

마지막 댓글: IMVrai님 (8년 전)

사용자:ChongDae/띄어쓰기#인명·지명의 11번 의견에 있는 예들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편찬 지침 I188쪽189쪽에 있는 내용에 따를 때 각각 '고군산군도', '격렬비열도'로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사용자 문서라서 직접 편집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여기에 남겨 둡니다.--IMVrai (토론) 2015년 11월 25일 (수) 12:32 (KST)답변

@IMVrai: 편찬 지침 189쪽 15번 항목의 내용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고군산^군도"[1], "나주^군도"[2], "격렬비^열도"[3], "일본^열도"[4] 등이 표제어로 등록되어 있고요. -- ChongDae (토론) 2015년 11월 25일 (수) 12:50 (KST)답변

ChongDae 님이 제시한 표제어들은 반드시 띄어 써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 전문어나 고유 명사’에 해당합니다. 실제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표제어 검색을 해 보면, 띄어 쓰면 검색되지 않고, 붙여 써야 검색이 됩니다. 표준국어대사전 검색창에서 ‘격렬비열도’와 ‘격렬비 열도’로 검색해 보세요. 전자만 검색됩니다. 양자 표기가 다 가능하고, 심지어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일반적으로 흔히 쓰이는, 붙여 쓰는 표기가 나와 있다면, 굳이 위키백과 표기만 이질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Mojaram (토론) 2015년 11월 25일 (수) 15:44 (KST)답변
네, "^" 기호가 띄어쓰는 것이 "원칙"이고, 붙여쓰는게 "허용"입니다. "일본 열도"의 경우도 혼슈 섬의 설명[5]에서 띄어쓰는 용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의 검색은 구려요. -_- -- ChongDae (토론) 2015년 11월 25일 (수) 16:47 (KST)답변
원체 띄어쓰기가 복잡하고 여려운데, 제안하신 지침은 사뭇 깔끔하네요. 응원합니다.--Mojaram (토론) 2015년 11월 26일 (목) 14:30 (KST)답변
해당 단어들이 '태백산맥'처럼 붙여 쓰는 형태가 거의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어쨌든 국립국어원에서 해당 표제어에 대한 '^'를 '-'로 바꾼다고 지침을 변경한 바가 없으니 띄어 써도 무방하겠네요.--IMVrai (토론) 2015년 11월 26일 (목) 16:2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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