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Malis0617am/작업실/5

진행도 편집

작성 시작—[[사용자:고솜|고]] ([[사용자토론:고솜|솜]]) (토론) 2016년 8월 13일 (토) 00:14 (KST)

 완료 2016년 8월 29일 (월) 21:56 (KST)

용어 편집

사망귀환 (死に戻り)
스바루가 이세계에 소환되었을 때에 유일하게 얻은, 운명에 거역하는 특수능력. 자신의 사망과 동시에 시간을 되돌리지만, 임의로 발동할 수 없는 이상 사망할 때에는 그에 상응하는 고통을 수반한다. 세이브 포인트라고 불리는 사망귀환의 기준점이 있으며, 죽었을 때에는 그곳에서 부활한다. 스바루가 죽음의 운명을 넘었을 때에 세이브 포인트가 갱신된다.
루그니카 왕국 (ルグニカ王国)
스바루가 소환된 곳으로, 이야기의 본무대인 대륙의 동단에 위치하는 국가. 전형적인 중세 판타지 세계의 왕구이며, 성 밑 마을에는 인간뿐만 아니라 수인이나 아인도 평범하게 걷는다. 수백 년 전에 당시의 국왕과 맹약을 맺은 신룡 볼카니카에게 지켜져 나라가 번영해왔다고 전해지며, 「친룡왕국」(親竜王国)이라고도 불려진다.
마수 (魔獣)
마녀가 만들어냈다고 불려지며, 사람에게 덤비는 사악한 짐승. 그 기세를 제압하면 마수를 이끌 수 있다. 메이리는 기세를 누그러뜨리지 않고서도 마수와 의사소통할 수 있으며, 말하는 것을 들려줄 수도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백경 (白鯨)
삼대마수(三大魔獣) 중 하나. 하늘을 헤엄치는 50m에 이르는 하얀 고래. 안개와 함께 평원 같은 곳에 출현하며 지나간 길에 있는 것들을 먹는다. 발견되면 기본적으로 도망칠 수 없기 때문에 상인들은 백경을 보면 죽음을 각오한다. 그렇기에 백경에 대한 정보도 손익 계산없이 그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위험을 느끼면 온몸에 생기는 입에서 「소멸의 안개」(消滅の霧)을 내뿜으며, 닿은 것의 존재를 세계에서 지운다. 지워진 자는 그 누구의 기억에도, 기록에도 남지 않는다. 회복할 시간을 벌기 위해, 3체로 분열하여 싸우게 된다.
대토 (大兎)
삼대마수 중 하나. 한 마리 한 마리는 손바닥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흰색의 귀여워보이는 토끼이지만, 수만 마리의 무리를 이루어 행동하는 마수이다. 다토(多兎)가 모여 대토를 이룬다. 겉모습과는 달리 강인한 입과 위장을 가지고 있으며, 동물이라면 뭐든지 남기지 않고 먹어치운다. 먹을 것이 있다면 일정한 수까지 분열해 증식하며, 먹을 것이 없을 때에는 서로를 먹는 것으로 배를 채운다. 살해된 동료도 양식으로 삼는 것 등, 순수 식욕에 의해 구동되는 괴물이다. 지능은 낮지만, 그렇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을 물어뜯을 수 있으며, 한 번 물리면 죽을 때까지 떨어지지 않는다. 하나하나씩은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지 않지만, 유감스럽게도 수가 많고, 또 한 마리라도 살아남으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쓰러뜨리는 것은 곤란하다. 극중에서 호각 이상으로 싸웠던 것은 스바루, 베아트리스, 에밀리아의 삼인조와 로즈월뿐이다. 마나에 유인되는 성질이 있다.
흑사 (黒蛇)
삼대마수 중 하나. 지면 아래를 기어다니는 무언가. 지나간 지면에는 검은 줄기가 생기고, 생물이 살아갈 수 없는 토지로 바꾼다. 또, 자신의 아래를 지나간 자는 몸이 검게 변하고, 머지않아 사망한다. 전혀 제어할 수 없는 순수한 천재(天災)로 취급되는 마수.
마녀교 (魔女教)
400년 전에 봉인된 『질투』의 마녀 사테라를 신봉하는 단체. 그렇다고 해도, 그 조직 체계, 인원수, 행동 목적의 무엇도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것도 있는데, 「대죄주교」(大罪司教)라 불리는 간부와, 무표정으로 행동하는 부하들이 있다. 대죄주교는 「마녀 인자」(魔女因子)라고 불리는 것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에 따라 「권능」(権能)이라 불리는 마법과도 주술과도 다른 능력을 쓸 수 있다. 부하들의 전투력도 낮지는 않고, 집단에게 걸리면 렘을 상대할 수도 있다. 마녀교에 들어갈 소질이 있는 자에게는 「복음서」라 불리는 책이 보내지며, 그것을 열면 마녀교에 가입하게 되는 것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복음서」에는 그것에 매료된 사람이 행동해야 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질투의 마녀를 부활하려는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구스테코 성왕국 (グステコ聖王国)
북쪽에 있는 국가. 주술의 발상지. 루그니카보다 춥고, 엘자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카라라기 (カララギ)
서쪽에 있는 국가. 전설적인 상인, 호신이 건국했다. 간사이벤과 닮은 사투리로 이야기한다.
볼라키아 제국 (ヴォラキア帝国)
남쪽에 있는 국가. 루그니카와는 종종 사소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마나 (マナ)
대기 중에 가득 퍼져 있는 마력. 게이트를 통해 생물의 체내에 쌓이며, 마법을 사용할 때 소비된다. 또한, 정령의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체내의 마나가 고갈되면 쇠약하지고, 죽음에 이른다.
오드 (オド)
모든 생명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마력의 핵심이라 근원. 체내에 받아들여진 마나를 담는 그릇이기도 하다. 오드 자체를 마나와 동일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소모한 오드는 두번 다시 회복할 수 없으며, 계속 사용할 경우 최종적으로는 폐인이 되어버린다.
게이트 (ゲート)
모든 생명에게 갖추어져 있는, 마나를 흡수 또는 방출하는 문. 이것의 수(數)나 질(質)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마법사로서의 적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마법 (魔法)
마법은 자신의 채네에 존재하는 마나를 게이트를 통해 방출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불・물・바람・흙의 기본 4속성에 음・양의 2속성을 더해 6속성으로 분류된다. 불속성은 열량(熱量)에 관한 마법으로, 냉기도 이에 포함된다. 물속성의 마법은 치유 마법이 대표적. 음속성은 상대의 시야를 막아 어둠을 만들거나, 중력을 무효화하거나, 시간의 흐름을 바꾸거나 하는 시공(時空)에 간섭하는 마법이 많다. 덧붙여서 얼음을 쓰는 마법은 불속성과 물속성으로 두 가지가 존재한다.
기본 4속성 중 하나에 적성을 가진 자가 많고, 음속성이나 양속성에 적성을 가진 자는 적다.
정령 (精霊)
마나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초자연적인 존재. 정령 중 충분한 격을 갖추기 전의 것은 준정령(準精霊), 그것보다도 미숙한 것은 미정령微精霊)이라고 불린다. 정령은 인간과 계약을 맺고 힘을 빌려줄 수 있지만, 강력한 정령은 계약 내용이 엄격하고, 계약할 수 있는 인간은 한정되어 있다. 정령과 계약한 자는 정령사(精霊使い)라 불리며, 마법과 닮은 정령술을 사용할 수 있다.
정령술은 마법과는 다르고, 대기 중의 마나를 사용하는데 쓸 수 있는 정령술의 강함은 계약한 정령 마다 다르다.
미티어 (ミーティア)
일반인도 마법 같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게 만드는 도구의 총칭.
지룡 (地竜)
목소리 - 키지마 류이치
탑승용, 운반용 등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어지는 용(龍)의 일종. 커다란 도마뱀 같은 겉모습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이 존재한다. 모든 지룡은 「바람막이」의 가호를 가지고 있어서, 지룡이나 탑승자, 지룡이 끄는 수레는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달려나갈 수 있다.
아인 (亜人)
엘프, 거인, 오니, 수인 등, 인간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종족의 총칭. 질투의 마녀와 같은 하프엘프를 향한 차별이, 점차 아인 전체를 향한 차별로 발전하고, 약 50년 전에는 루그니카에서는 인간과 아인연합 사이에서 「아인전쟁」(亜人戦争)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내전이 발발했다. 아인전쟁은 10년 정도 계속된 끝에 평화적으로 종전했으며, 현재에는 왕도에서도 아인이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차별이나 편견은 여전히 존재하고, 특히 아프엘프에 대한 것은 지금도 뿌리깊게 남아 있다.
가호 (加護)
개인이나 종족이 가진 특별한 능력. 「세계가 가져오는 복음」이라고도 표현된다.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달려나가게 해주는 「바람막이」의 가호 같이, 여러가지 가호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태어났을 때부터 소유하고 있으며, 후천적으로 얻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왕선 (王選)
루그니카의 새로운 왕의 선출. 스바루가 이세계에 소환되기 반년 정도 전에 국왕을 비롯한 왕족 전원이 유행성 질환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용력석의 계시에 따라 새로운 왕을 용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용의 무녀(竜の巫女)의 소질을 가진 5명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되었다. 에밀리아가 펠트에게 빼앗긴 휘장은 왕 후보의 증거이다.
용력석 (竜歴石)
루그니카에 존망의 위기가 닥쳐왔을 때에 계시가 새겨지는 석판.
현인회 (賢人会)
명가의 인간으로 구성되는, 왕의 보좌를 하는 집단. 선왕이 살아 있을 때부터 실질적으로 정치를 총괄해왔다.